봉사활동에 드리운 검은 손길… 이단·사이비 경계령


봉사활동에 드리운 검은 손길… 이단·사이비 경계령

신천지 등 이미지 세탁과 포교 노리고 구호사업과 무료 봉사 등에 열 올려 입력 : 2021-04-22 03:01 본래 목적은 자신들의 교리 전파임에도 이를 숨기고 봉사활동이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악용하려는 사이비·이단 종교 단체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사이비·이단종교문제 연구소 현대종교(소장 탁지원)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아 ‘이단들의 봉사활동 천태만상(千態萬象)’이란 제목의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현대종교에 따르면 사이비·이단이 펼치는 봉사활동 유형은 주로 다섯 가지로 정리된다. 먼저 구호사업형이다. 이단들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 재난과 비상 상황 시 기부나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며 단체의 이미지 개선을 꾀한다. 대표적으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12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하려 했다. 하지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향후 신천지에 대한 정부의 구상권 청구 등 법적 분쟁이 벌어질 것을 고려해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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