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 내세워 3040 여성 노려


‘어머니 하나님’ 내세워 3040 여성 노려

입력2022.01.10. 오전 3:02 [이단의 언론전략을 말한다] <하> 안상홍증인회·전능신교 지난해 일간신문(왼쪽)과 여성 잡지에 실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구 안상홍증인회) 장길자 교주 관련 기사. 국민일보DB 이단도 맞춤형 홍보 전략을 구사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는 30~40대 부녀자를 집중 공략하고 ‘여자’ 하나님을 띄우기 위해 여성조선 여성중앙 여성동아 등 여성 잡지를 적극 활용한다. 주변 친지나 지인 설득용으로 월간조선 신동아 등에 특집기사도 게재한다. 하나님의교회 고위급 탈퇴자인 A씨는 9일 “하나님의교회는 남성보다 여성 시대, 어머니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설립 교주인 안상홍보다 장길자가 구원을 준다며 79세 할머니를 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잡지를 주로 활용하는 것도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감성적으로 설파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이들이 여성 잡지를 공략하는 것은 일간지에 비해 기사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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