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장의 하나님의교회와의 싸움 10년


평범한 가장의 하나님의교회와의 싸움 10년

무너진 가정의 회복을 꿈꾼다 2018.04.30 15:07 입력 하나님교회와의 힘겨운 싸움을 진행 중인 피해자 윤씨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둔 평범한 가장이었던 윤상현(가명)씨. 하지만 하루 아침에 하나님의교회에 가족을 빼앗겼다.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아픔 속에 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교회를 상대로 투쟁 중이다. 흩어진 가족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그의 지난 10년간의 세월을 들여다보았다. 사라진 아내, 지켜주지 못한 아이들 하나님의교회는 2012년 종말론을 주장했다. 열성 신도였던 아내는 종말론을 믿었다. 급기야 남편인 윤씨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혼 사유는 남편의 무능력함과 폭행이었다. 윤씨는 기가 막혔다. 무능력하지도 더군다나 아내를 폭행한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를 향한 아내의 신앙심은 극에 달했고, 아이들까지 하나님의교회로 데려갔다. 윤씨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 큰 아들은 어느날부터 학교를 다니지 않았고 결국 제적당했다. 정신적 이상 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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