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역사] 새로운 루틴


[나의 역사] 새로운 루틴

3월부터인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핸드폰을 갤럭시 폴드 4로 바꾸고 전자책을 읽기 시작했다 지금 유월이니깐 한 4개월 쯤 되는데 살면서 제일 책을 많이 읽었다. 다 읽은 책만 30권 정도? 처음에는 게임도 재미없고, 유투브도 재미없고 그래서 구글북을 보다가 퀀텀 독서법이란 책을 읽었다. 책제목이 독서법 책이라 속독 방법이 많을 줄 알았지만 3/4이 독서의 중요성이고 나머지가 속독법이었다. 그 책에서 말하는 속독법은 재미있었다. 대충 훑어보고 다시 읽고 책을 꺼꾸로 들고 읽어보고 옆으로 들고 읽어보고... 그리고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비슷한 이야기를 계속 해서 반복한다. 같은 내용이니 술술 읽힌다. 어? 내가 이렇게 책 한권 쉽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인가? 몰랐네? 다른 책도 읽어볼까? 사람은 작은 시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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