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여행 (영주선비촌 : 유교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곳)

경상북도 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은 부석사와 소수서원인데 소수서원 의 바로 옆에는 유교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영주 선비촌이 있습니다. 영주 선비촌은 옛 조선시대 선비정신을 새롭게 이해하고 전달할수 있고 우리 고유의 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선비촌의 주차장 규모는 매우 큰 편이며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영주선비상 조형물을 볼수 있고 선비촌 저잣거리에는 식당과 카페가 조성되어 있어 점심식사 또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중화요리 식당인 청화루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선비촌을 시작으로 소수서원,소수박물관 순으로 관람을 하였습니다. 선비촌과 소수서원,소수박물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입장권도 통합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하나의 입장권으로 3개장소를 관람할수 있습니다. 선비촌은 영주 선비들이 실제로 살았던 생활공간을 그대로 복원하여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소 및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하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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