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가장 특별하고 인상 깊었던 전시는 2층 기획실에서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화폐전시회입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1992년 2월 10일 국교를 맺어 올해가 수교 30주년으로써 이를 기념해 한국은행은 '화폐로 만나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루시부터 유로마이단까지'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는 2개의 기획전시를 하고 있는데 2층 한은갤러리에서는 "그림을 읽다 「讀畫 " 展 을 2022년 12월 4일까지 한국은행 소장미술품 중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동양화 28점을 선정하여 전시중입니다. 그리고 2층 기획전시실에서 "화폐로 만나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루시부터 유로마이단까지" 展 을 2022년 11월 13일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폐박물관 기획전시실로 들어가자마자 우크라이나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황금색 해바라기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전통의상 포토존이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우크라이나어 인사말을 알 수 있는 우크라이나어 인사 퍼즐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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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크라이나 화폐전시회 (화폐로 만나는 우크라이나 : 키이우 루시부터 유로마이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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