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6일차 (안탈리아 요트투어 : 지중해 감상 )

안탈리아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인구 약 220만명이 살고있는 도시로써 카브리해에는 칸쿤이 있다면 지중해엔 안탈리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이 매력적인 도시입니니다. 또한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볼거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도시자체의 치안과 인프라가 좋은 편으로써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몰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안탈리아의 패키지여행 공식일정은 다음날 아침 구시가지에 있는 건축물인 이블리 미나렛과 하드리아누스의 문을 관람하는 것 밖에 없고 안탈리아 유람선, 안탈리아 올림포스 케이블카, 안탈리아 야경투어는 모두 선택관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부 일행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선택관광을 신청했지만 저는 지중해의 풍광을 느끼기 위한 안탈리아 유람선만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튀르키예 여행의 인솔자는 튀르키예어도 잘 모르고 경험과 지식도 많지 않은 편이며 정규일정보다는 특히 선택관광과 쇼핑센터 방문에 시간을 많이 할애함으로써 신뢰도가 점점 낮아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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