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한잔할까?' 그라나다의 타파스투어


10월 21일 '한잔할까?' 그라나다의 타파스투어

바르셀로나행 야간열차 탑승 5시간전 알바이신-알람브라 오전 오후 내내 워킹만 주우욱 했더니 만보계는 벌써 3만보 가까이를 가리킨다. 보람차게 하루를 보낸날 이럴때는 '한잔할까?' 생각나는 밤이다. 그라나다를 1박만 하고 떠나긴 아쉬운 밤이란 생각 어제 한잔 더 할껄 하는 아쉬웠던 생각 술강권하는 문화가 만연한 한국에선 회식자리만 생기면 도망다니기 바빴지만 왠걸 여행오니 하루라도 술을 거르면 안되는 주당이 되셨다. 번지수를 제대로 찾은듯 그라나다는 이런 주당을 위한 천국이다. 상상해보라. 한잔 주문하면 안주 한접시 공짜. 한잔씩 추가할때마다 계속되는 공짜 안주. '술값만 내라 안주는 공짜' 이게 그라나다의 밤문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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