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달하다 표준어 맞을까


닥달하다 표준어 맞을까

'닥달하다'는 표준어가 맞을까요? 닥달하다 표준어 여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닥달하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표준어는 '닦달하다'입니다. - 닥달하다 (X) - 닦달하다 (O)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닦달하다'입니다. 따라서 '닥달하다'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예) 그녀는 죄 없는 동생을 닥달했다. (X) (예) 그녀는 죄 없는 동생을 닦달했다. (O) (예) 남편은 오늘 또 나를 닥달했다. (X) (예) 남편은 오늘 또 나를 닦달했다. (O) (예) 김부장은 매일 직원들을 닥달한다. (X) (예) 김부장은 매일 직원들을 닦달한다. (O) ① 나무라다. 상대방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꼬집어 말하다. ② 시달구다. 남을 몹시 닦달하다. ③ 다그치다..


원문링크 : 닥달하다 표준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