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도시락폭탄 및 물통폭탄 상식

윤봉길 의사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본의 주요 인사들에게 폭탄을 던져 일본 최고사령관 등 20여명을 다치게 하거나 목숨을 잃게 했습니다. 이때 윤봉길 의사가 사용한 폭탄은 물통폭탄과 도시락폭탄인데요, 물통 폭탄은 투척했지만 도시락폭탄은 결국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1932년 윤봉길 의사는 일본 국왕의 생일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식에서 주요 인사들을 암살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리하여 윤봉길 의사는 물통으로 일본의 주요 인사들을 암살하는 투척용 폭탄을 제작하고 도시락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한 폭탄으로 제작했습니다. 4월 29일, 윤봉길 의사는 일본 국왕의 생일 기념식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단상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념식이 시작되자 윤봉길 의사는 물통폭탄을 힘껏 던지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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