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다 헛갈리다 맞춤법

어떤 것이 잘 구별되지 않거나,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는 '헷갈리다' 또는 '헛걸리다'로 표현하는데요, 헷갈리다 헛갈리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즉, 복수표준어로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헷갈리다 O) (헛갈리다 O) 1. 뜻(의미) ① 어떠한 것이 잘 구별되지 않는다. ② 마음이 혼란스럽다. 2. 품사 품사는 자동사입니다. 3. 예문 ① 지금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정말 헷갈린다. ② 쌍둥이는 누가 형인지 동생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③ 한글은 발음이 비슷한 단어가 많아 헷갈리기 쉽다. 1. 뜻(의미) ① 여러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② 정신이 혼란스럽다. 2. 품사 품사는 자동사입니다. 3. 예문 ① 대도시 골목길은 비슷한 곳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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