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다 묶다 차이


묵다 묶다 차이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단어 중에 '묵다'와 '묶다'가 있는데요, 묵다와 묶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묵다 묶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묵다'는 '잠을 자며 임시로 머무르거나,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되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묶다'는 '끈이나 줄 등을 매듭으로 만들거나, 사람이나 물건을 기둥이나 나무 등에 붙들어 매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① 묵다 잠을 자며 임시로 머무르거나,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되다는 의미. (예) 호텔에서 묵고 있다. (예) 민박집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다. (예) 계곡에서 며칠 묵고 가자. (예) 이 산삼은 100년이나 묵었다. (예) 묵은 김치가 금방 만든 김치보다 더 맛있다. ② 묶다 끈이나 줄 등을 매듭으로 만들거나, 사람이나 물건 등을 기둥이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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