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다 부끄럽다 차이


창피하다 부끄럽다 차이

살다보면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경우가 많은데요, 창피하다와 부끄럽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창피하다 부끄럽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창피하다 부끄럽다 차이> '창피하다'는 외부의 요인(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고, '부끄럽다'는 외부의 요인(다른 사람들)과는 관계없이 본인 스스로가 마음 속으로 부끄러움이나 수줍음을 느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피하다'는 남들을 의식해서 느껴지는 부끄러움인 반면에 '부끄럽다'는 남들을 의식하는 것과는 관계없이 본인 스스로가 저절로 느끼는 부끄러움이나 수줍음이라는 것이 서로의 차이점입니다. (예) 남들 앞에서 실수를 하여 창피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부끄러움을 느낌) (예) 찢어진 옷을 입고 있어 창피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부끄러움을 느낌) (예) 선생님께 거짓말을 한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양심에 찔려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임) (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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