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수요예측 저조 비플라이소프트 공모주 청약 pass

6월 두 번째 공모주 비플라이소프트는 기관의 수요예측이 저조하여 청약을 포기했습니다. 주관사는 최종 공모가를 공모가 범위(1만 6500~1만 9000원) 하단보다 40% 낮은 1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5월 급격히 위축된 IPO 시장 분위기에 공모 일정을 연기한 전력이 있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공모주 청약 정리 비플라이소프트 수요예측 리포트에서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 6/2일~6/3일 진행된 기관 수요 예측 경쟁률은 111.05 대 1로 나타났습니다. 총 255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고, 이중 247곳(96.9%) 곳이 희망 범위 하단보다 낮은 10,000원을 제출했습니다. 당초 10만 주를 구주 매출하려던 임경환 대표가 수요예측 이후 이를 철회하면서 100% 신주로만 공모구조가 변경됐습니다. 최종 청약일 경쟁률 결과 총 청약 자 : 3,735명 균등 배정숙 : 26.77주 비례 경쟁률 : 53.72 비례 증거금 : 27만 원 총 청약 증거금 : 269억 원 비플라이소프트공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