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화분 허브 분갈이했어요.


다이소화분 허브 분갈이했어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자그동안 베란다에서 방치했던 허브들을 거실로 들여놓았어요.여름 내내 무럭무럭 자란 허브들이 기특하고 예뻐서, #다이소화분으로 분갈이까지 해줬어요. 매일 학교에 가는 아이가 기특해서 선물을 사주려고 다이소에 들렀어요. 만화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처럼 기타가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우쿨렐레를 골랐어요. 하루 종일 기타를 들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래를 불러요. 나는 나는 임O후 왜 맨날 학교 가야 해 다이소 나들이를 갔다가 내 맘에 꼬옥 든 '다용도 바스켓'하나에 천 원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그레이 색상이면 더 예뻤을 텐데 핑크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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