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여성 역무원 스토킹 살인 사건 전주환 사형


신당역 여성 역무원 스토킹 살인 사건 전주환 사형

20대 여성 역무원 스토킹 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주환. 검찰은 2심에서 전주환에게 사형을 구형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올해 2월 7일 1심 재판부인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는 전주환에게 징역 40년 선고 후 위치 추적 전자 장치 15년 부착을 명령했다. 전주환은 이 살인 사건과는 별개로 피해자를 스토킹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아서 항소했다가 두 사건은 병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당일 서울고법 형사 12-2부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이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황이다. 지난해 9월 14일 전주환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 하며 지냈던 여성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하고 나서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환은 피해자가 신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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