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학생 살인 사건


제주 중학생 살인 사건

제주 중학생 살인 사건 주범 백광석이 자신과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여성과 관계가 틀어졌는데 그 원인을 여성의 중학생 아들 탓으로 돌렸고 처음부터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 중학생 살인 사건 공범인 김시남은 백 씨에게 진 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 동부 경찰서는 이렇게 밝혔다. "백 씨가 과거 동거녀 A 씨와의 관계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고 그의 아들인 B 군을 살해했다고 보고 있다." 백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군과 지내는 동안 자주 다투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으며 결과적으로 A 씨와 헤어진 이유 역시 B 군과의 관계가 영향을 미쳤다고 여겨서 이번에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했다. 백 씨는 당초 B 군의 어머니 A 씨는 범행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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