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여직원 극단적 선택 사건 워킹맘은 죄인인가


네이버 여직원 극단적 선택 사건 워킹맘은 죄인인가

네이버에서 또 일어난 또 다른 여직원 자살 사건에 대한 내용이며 해당 여직원은 워킹맘이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근무를 했었던 30대 개발자. 지난해 9월 네이버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유족은 워킹맘이란 이유로 직장 안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용 노동부는 수사에 들어가 상태다. 이것은 숨진 직원이 가족과 나눈 메신저 대화다. 회사에서 나가라는 것 같다. 애를 열심히 키운 죄 밖에 없는데 워킹맘은 죄인인가? 어린이집 졸업식에 가고 나서 눈 밖에 난 것 같다. 육아 휴직을 했는데 회사에 되돌아갈 자신이 없다. 유족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입사해서 회사에 다녔던 개발자는 상사가 바뀌면서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족은 이렇게 말했다. "3년 전부터 정말 심해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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