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복장 규정 논란


셀트리온 복장 규정 논란

셀트리온이 전 계열사에 엄격한 복장 규정을 도입해서 회사 안팎에서 논란 중이다. 셀트리온 직원들은 직장인들이 즐겨 쓰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셀트리온의 이번 규정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셀트리온 직원들에 따르면 전날 19일 오후 5시 50분 회사 전 직원에게 보낸 공지 메일에서 사측이 직장인의 기본 소양을 지키기 캠페인이라는 공지에서 사내 업무 분위기 쇄신하고 셀트리온인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려고 몇 가지 제안, 실천을 당부한다며 4가지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내용은 보면 네 번째 항목에서 단정한 근무 복장 준수가 있는데 라운드 티, 청바지, 트레이닝 바지, 후드 티, 덧신 양말 금지가 있었다. 이어서 카라 티, 면바지, 검은색 계열 운동화, 단정한 재킷 비즈니스 캐주얼이라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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