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로 나체 남성 사건


광주 도로 나체 남성 사건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나체 상태로 도로를 뛰어다니다가 중간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8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운전자들과 산책 중인 여성이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건으로 주변 도로는 30분 정도 정체 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 13일 오후 4시 광주 부구 오룡동 첨단 2 지구 경계 경계 왕복 8차선 첨단대교 인근 도로에서 한 남성이 발가벗고 도로를 뛰어다녔다. 이런 행동은 30분 동안 이어졌고 이 일대는 신축 아파트, 학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해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 한 주민은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영산강 주변 조성된 공원 인근이라 산책 나간 여성, 애들이 많은데 큰일이 날 뻔했다. 이 남성은 마약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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