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조봉행 근황


수리남 조봉행 근황

지난 17일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의 소재로 쓰인 조봉행은 지난 2016년 국내에서 복역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 조봉행은 배우 황정민이 맡은 등장인물 중 목사 전요환의 실존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봉행은 지난 2016년 4월 19일 광주시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는데 이때 병사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 군대 병사 같은 게 아니라 병으로 사망했다는 뜻. 조 씨는 전남 해남 교도소에 복역 중이었는데 고혈압 같은 지병이 악화돼 형 집행정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는 수감되고 나서 5년 만에 형 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풀려나서 대학병원에서 의새 덕분에 세상을 떠나게 됐다고 합니다. 조봉행이 사망했을 당시 나이는 64세였고 수리남 연출한 윤 감독은 조봉행의 행방에 대해 국정원이나 검찰도 알려줄 ..


원문링크 : 수리남 조봉행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