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초복. 2022년 초복 7월 16일

복날. 초복. 2022년 초복 7월 16일 #무더위 #폭염 #초복 #복날 #보양식 찌는 듯한 열기와 폭염에 온 얼굴에 땀이 범벅이 되고 옷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뜨거운 열기에 고생들 많이 하셨지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은 울산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는데 에어컨을 틀고 운전을 해도 태양의 열기가 어찌나 강한지 ... 별반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무더운 날, 눈부시게 파란 하늘이 짜증이 날만도 한데... 하늘빛은 또 어찌나 아름다운지. 뭉게뭉게 뭉쳐있는 구름은 마치 산에서 내려다보는 절경을 보는 듯 아름답기만 하더군요. 날씨는 더웠지만 하늘 풍경은 예술이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날씨가 무더우니 점심을 먹는 데 입맛까지 없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초복이 언제지? 초복이 다 되어 갈 텐데, 보양식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이라 복날이 생각났나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2년 삼복의 날짜와 초복에 대해 정리를 해 보려 합니다. 2022년 복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