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CDMO' 열풍 넘어 태풍…차세대 최강자는?


'바이오 CDMO' 열풍 넘어 태풍…차세대 최강자는?

삼성바이오 4공장 완공 시 생산규모 62만L·프레스티지바이오 10만4천L 증설 중 SK바사 2만4천L 3만평 매입 제조소 증축…지씨셀·이연제약·이엔셀 등 바짝 추격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1.17 06:00 수정 2021.11.17 06:11 바이오업계에 CDMO 열풍이 불고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추가 신공장을 통해 글로벌 1위 CDMO 기업인 론자를 뛰어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국내 CDMO 업계의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란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소와 시설을 갖추고 다른 기업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해당 의약품을 대신 생산해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는 개발에 보다 초점을 두고 완제품 생산을 위한 원천 물질 및 공정을 대신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이 두 개의 위탁 시스템이 합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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