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BIO 기술⑤ 후성유전체 편집…새로운 유전자 편집 시대 열다


10대 BIO 기술⑤ 후성유전체 편집…새로운 유전자 편집 시대 열다

유전체 변화 통해 DNA 간접적 조절, 높은 안전성으로 희귀난치성 치료제 대안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7.27 06:00 수정 2022.08.01 11:27 후성유전체 편집(Epigenome editing)이 '2022년 10대 바이오 분야 미래유망기술'로 선정됐다. 재생의학, 유전자치료,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과 산업이 확대되면서 유전학적 기술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후성유전체 편집 기술에 주목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요구가 늘어나고 있고, FDA에서는 패스트트랙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따라 퇴행성 질환, 노화, 암, 신경질환 등이 증가하며 새로운 치료 기술로 후성유전 편집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후성유전체 편집 기술은 유전자편집 도구를 활용해 후성유전학적 변이를 선택적으로 제어해, 생물체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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