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기술수출' 기반 마련…"올해 최대 3건 기술수출 전력"


압타바이오 '기술수출' 기반 마련…"올해 최대 3건 기술수출 전력"

아이수지낙시브,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임상 2상 마무리…코로나19 치료제 고용량 투약 예정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2.22 06:00 수정 2022.02.22 06:07 압타바이오 'NOX 저해제 플랫폼'을 통해 도출된 'Isuzinaxib(아이수지낙시브)'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안전성 확보를 바탕으로 지난달 고용량 투약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또한 해당 성분은 이미 당뇨병성 신증을 타깃으로 임상 2상이 완료됐으며, 현재 Final Report가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글로벌 기술수출의 틀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압타바이오는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회사로 2009년 설립돼 2019년 6월 코스닥 상장됐다. 또한 압타바이오는 NOX 저해제 발굴 Apta-DC(압타머-약물융합체) 두 가지 핵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은 활성산소(ROS) 생성에 관여하는 NOX(NADPH o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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