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CEO들 "신약개발 난제 '인재 확보'…충분한 보상 제공"


바이오 CEO들 "신약개발 난제 '인재 확보'…충분한 보상 제공"

신약개발 바이오텍 '전문 연구 인력난 심각'…선진 근로 문화·충분한 보상으로 인력 확보 총력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2.11 06:00 수정 2022.02.11 06:12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인 파멥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CEO와 압타바이오 CFO가 약업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인재 영입을 최우선으로 들었다. 아울러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다양한 복지를 통해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 정부 부처와 관련 협회에서도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해결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향후 바이오 인력난이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이사는 국내 작은 바이오텍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글로벌을 대상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글로벌 규제기관의 경험이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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