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라이센싱 아웃'은 진화 중…협업·신규법인


SK바이오팜 '라이센싱 아웃'은 진화 중…협업·신규법인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임상 3상 주도…오노 추가 적응증 개발·허가·상업화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0.13 06:00 수정 2021.10.13 10:53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이 2020년부터 21년 8월 기준으로 약 110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기술이전 양상이 변화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 `CPhI Korea Hi Korea 2021`가 지난 11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콘퍼런스에서는 SK바이오팜 신해인 사업개발본부장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SK바이오팜 신해인 사업개발본부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라이센스 거래가 2020년부터 2021년 8월까지 약 110건에 달한다며, 이는 1주일에 한 번 꼴로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국내 기업이 매우 활발히 글로벌로 진출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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