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 기술로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증식 유도해 암세포 사멸 기존 항암제 부작용 극복 기대감 높아…GM기술로 여러 치료제 확대 가능성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1.08 06:00 수정 2021.11.08 06:48 우리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한 것이라고 알려진 바이러스가 최근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그 이슈의 중심인 진메디신에서 자사의 유전자 공학 기술 및 바이러스 기반 항암제 기술을 발표했다. 제16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4일과 5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KSGCT),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충남대학교 유전자의약 이노베이션센터가 주최했다. 학회의 네 번째 세션 Targeted Therapy에서는 GeneMedicine(진메디신) 윤채옥 대표가 `New Insights into the Cancer-targeted Gene Therapy Using 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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