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IC/S 가입' 본격 착수…'한국 제약바이오 발등에 불 떨어졌다'


중국 'PIC/S 가입' 본격 착수…'한국 제약바이오 발등에 불 떨어졌다'

원료의약품 품질 적합할 경우 저렴한 가격 핵심 선택사항으로 작용 가격 경쟁력에서 후순위로 밀려 중국 의존도 심화 가능성 매우 높아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0.19 06:00 수정 2021.10.19 14:48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지난 9월 PIC/S 가입을 위한 사전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PIC/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로써 중국이 PIC/S 가입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이 확인돼,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18일 `중국,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 추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9월 24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PIC/S에 사전가입(Pre-accession)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국이 PIC/S에 가입될 경우, 국내 산업에 위협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원료의약품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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