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짝꿍 '유전체·바이오마커'…②"암 내가 잡는다"


항암제 짝꿍 '유전체·바이오마커'…②"암 내가 잡는다"

유전체 분석·바이오마커 도입해 항암제 개발 등 사업 활로 모색 약업신문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12.30 06:00 수정 2022.12.30 08:30 최근 유전체 분석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마커가 항암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오고 있다. 바이오마커가 항암제 개발 성공의 중대한 지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앞다퉈 해당 기술을 도입하며, 항암제 개발 성공률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바이오마커는 인체 내 대사물질(DNA, RNA 등)을 기반으로 생리활성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말한다. 질병이나 암이 발생했을 때, 이 지표의 변화로 사전에 질병 유무를 예측할 수 있고, 반대로 치료제 효과 유무도 예측할 수 있다.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NSCLC(비소세포폐암) 진단/치료를 위한 동반진단' 보고서, 파나진, 한국금융투자 미국 임상 모니터링 서비스업체 바이오메드트래커(BioMedtracker)는 바이오마커를 임상 1상에서 최종 승인까지 사용했을...


#마크로젠 #메드팩토 #바이오마커 #베르티스 #신테카바이오 #유전체 #인공지능 #지니너스

원문링크 : 항암제 짝꿍 '유전체·바이오마커'…②"암 내가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