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의약품 상용화 위해선 무엇보다도 품질"


"첨단바이오의약품 상용화 위해선 무엇보다도 품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22년 약 80억원 예산 확보…안전성·유효성·품질평가 중요성↑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0.15 06:00 수정 2021.10.15 06:46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NIFDS)은 미국약전위원회(USP)와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공동워크숍`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물질 및 완제품의 품질평가와 규제과학`을 주제로 1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서경원 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발전에 힘쓰겠다며 “평가원은 USP와 2012년 MOU를 체결 후, 의약품 규격 공동개발, 전문인력 교류, 심포지엄 공동 개최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평가원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연 및 안전관리를 위한 규제과학 연구를 수행 중이며, 특히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평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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