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일차의료 강화·주치의 제도로 국민 건강 도약”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의료 강화·주치의 제도로 국민 건강 도약”

선우성 이사장, 네 가지 중점 계획 통해 학회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 목표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2.10 06:00 수정 2022.02.10 06:08 최근 코로나19 팬데믹과 질환의 사전 예방 중심으로 의료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국민 주치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전 국민이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대선 후보자들도 국민 주치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일차의료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가정의학회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대한가정의학회 선우성 이사장 대한가정의학회 제16대 선우성 이사장은 지난 9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가정의학, 의료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가정의학회의 앞으로 방향과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우성 이사장과 강재헌 정책이사, 김정환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선우성 이사장은 우선 ‘소통과 화합의 가정의학회’를 운영할 것이며, 학회 전 회원을 포함해 타학회, 의사협회,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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