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움사이언스 "티움바이오 임상용 혈우병 신약 생산, 호주 택한 이유는"


프로티움사이언스 "티움바이오 임상용 혈우병 신약 생산, 호주 택한 이유는"

연구개발 위한 활발한 지원 제도·우수 생산 기술력 기반 고품질 제품 생산 가능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4.08 06:00 수정 2022.04.08 15:36 신약개발 기업들이 호주를 임상시험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있다. 실제 호주에서 CMO를 선정, 혈우병 신약후보물질 TU7710을 생산한 프로티움사이언스 김창환 부사장이 경험을 공유해 이목이 쏠렸다. 프로티움사이언스 김창환 부사장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투자청이 개최한 웨비나를 통해, 모기업인 티움바이오의 혈우병치료제 TU7710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호주에서 생산하게 된 배경과 장점을 공유했다. TU7710은 티움바이오의 유전자재조합단백질 기반 혈우병 치료 신약후보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활성화된 혈액응고인자 7번(FVIIa)에 링커(linker)와 트랜스페린을 유전자 재조합으로 융합시킨 혈우병 우회인자 치료제다. 프로티움사이언스 김창환 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김창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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