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이 '신약'…호주 빅토리아주, 韓 바이오텍에 러브콜


지역 특산품이 '신약'…호주 빅토리아주, 韓 바이오텍에 러브콜

세계 최대 규모 생명과학 인프라와 국가적 연구개발 지원으로 다수 신약 배출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5.12 06:00 수정 2022.05.12 16:52 호주 빅토리아주는 지역 특산품이 '신약'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빅토리아주에서 개발된 신약이 다수다. 그만큼 의료 및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클러스터가 잘 갖춰져 있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호주로 연이어 진출하고 있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Julie Quinn(줄리 퀸)대표가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정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10일 주한 호주대사관 내 호주 센터에서 '호주 빅토리아주 임상시험'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임상시험 세미나는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이 호주에 활발히 진출함에 따라 호주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갖춘 빅토리아주정부에서 직접 나서 한국의 유망 신약개발 기업의 진출을 지...



원문링크 : 지역 특산품이 '신약'…호주 빅토리아주, 韓 바이오텍에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