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글로벌 4.5조원 시장 도전…램시마 제품군에 이어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 확장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5.17 10:18 수정 2022.05.17 10:18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7'의 임상 3상의 임상시험계획 제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7월 CT-P47 임상 1상을 시작해 현재 진행 중이며, 동시에 글로벌 임상 3상도 이달 착수해 임상 결과 확보와 허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임상 3상은 유럽 내 총 448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47와 악템라의 유효성과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CT-P47’의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는 로슈(Roche)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치료제로 류머티스 관절염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거대세포 동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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