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혈우병 치료제' 식약처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티움바이오, '혈우병 치료제' 식약처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기존약물 대비 6~7배 긴 반감기 보유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7.11 09:26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혈우병 치료제인 ‘TU7710’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TU7710’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을 평가하고 최대 내약 용량의 확인 및 임상2상 권장 용량을 산출할 예정이다. ‘TU7710’의 임상시료 공정개발은 CDO전문회사인 ‘프로티움사이언스’에서 수행했다. 임상시료의 생산은 미국 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에 부합하는 생산설비를 갖춘 써모피셔사이언티픽 그룹의 CMO자회사인 ‘Patheon’에서 담당했다. 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반감기를 증가시켜 투여 횟수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회사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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