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주권 흔들" RSV 백신 연이은 탄생…韓 임상시험 진입 '전무'


"백신주권 흔들" RSV 백신 연이은 탄생…韓 임상시험 진입 '전무'

GSK·화이자·모더나·사노피, 글로벌 RSV 백신 경쟁 본격화 약업신문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6.27 06:00 수정 2023.06.27 14:54 매년 전 세계 10만명을 살릴 RSV 백신이 탄생했다. 국내는 RSV 백신 개발이 지지부진해 수입에 의존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픽사베이 세계 최초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두 품목이 연이어 탄생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0만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RSV 정복도 머지않아 보인다. 반면 국내 기업은 임상시험 단계에 단 한 건도 진입하지 못하고 있어 백신 주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화이자는 지난 1일 FDA로부터 RSV 백신 '애브리스보(Abrysvo)'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GSK는 지난달 미국 FDA로부터 RSV 백신 '아렉스비(Arexvy)'를 최종 승인받았다. RSV가 1960년대 발견된 이후 약 60년 만의 성과다. 특히 모더나, 사노피도 RSV 백신 임상 3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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