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인체백신 수출' 상승세 타나?…1분기 1억2,900만 달러 '첫 흑자'


韓 '인체백신 수출' 상승세 타나?…1분기 1억2,900만 달러 '첫 흑자'

지난해 무역수지 18억3,600만 달러 적자…올해 호주로 백신 수출 급증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4.28 06:00 수정 2022.04.28 09:18 한국의 인체백신 무역수지가 올해 1분기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한국의 인체백신 수출은 4억5천8백만 달러(약 5천7백9십억원), 수입은 3억2천9백만 달러(약 4천1백6십억원)로 처음으로 1억2천9백만 달러(약 1천6백3십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지난 2018년 인체백신 수출은 1억6천6백만 달러, 수입은 2억7천3백만 달러로, 무역수지 -1억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적자가 심화돼 2019년 -1억2천7백만 달러, 2020년 -1억7천2백만 달러로 지속해서 적자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1년에는 수출 5억1천9백만 달러, 수입 23억5천5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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