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첨밀밀

연휴 토요일밤 리모콘 놀이하다 보게된 "첨밀밀" 장만옥에 빠지게 된 영화. 스토리는 애잔하고 주제가 또한 장면장면 가슴먹먹하게 만들었던 신선했던 홍콩영화였다 20여년 전 대학생때 봤던 영화인데 주윤발, 주성치 영화만 보다 이렇게 애잔하고 먹먹한 홍콩영화는 첨이었다. 그리고 등짝이 슬프긴 첨이었다. 장만옥이란 배우가 달리 보였던 영화였다. 어찌보면 촌스럽기도 하고 섹시해 보이기도 했던 배우가 이 영화로 뭔가 청초해보이기도 했던... 그리고 대단한 골초에 지금은 COPD로 고생하고 있단 말도 들었던 것 같다.ㅎ 20년전 영화에 지금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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