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답은 가져왔는가? 글쎄, 이틀 동안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지만서도.. 우선 아버지가 한말씀 하셨다. 지금 내가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은 육군사관학교밖에 없다고. 그리고 나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지. 그리고 반쯤 색다른 상태에서 모의고사를 치렀고 시험친 후의 야자도 하고 왔지. 우선 내가 내린 결론은 이거다. 나는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 훌륭한 사람도 좋겠지만, 나는 저 먼 나라의 어린아이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동생은 조언이랍시고 9;11같은거 터트리라고 하지만 사건의 이름을 남기고 싶은게 아니라서 pass 텍사스 전기톱사건이라고 말하지 XX의 살인사건이라고 말하냐 여튼. 훌륭한 사람.? 위대한 사람. 뉴턴 아인슈타인 링컨.. 솔직히 어린아이 붙잡고 물어도 아는 이름들이다. 그들은 무엇을 했는가? 사회를 바꾸고, 기술을 바꾸고, 전 세계의 방향을 바꿔놓은 사람들이다. 내가 세계를 바꿀 수 있겠는가? 새로운 무언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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