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를 읽고


[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를 읽고

최근 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라는 책을 읽었다.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1. 버키의 일반 원칙 중 하나. '보다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나누어 줄수록 나의 유효성은 높아진다.' 사람의 유효성은 모두 다르다. 물론 자기 자신에게 본인의 가치는 무한대이며,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다. 그러나 유효성, 즉 다른 사람에게 이득을 줄 수 있냐는 점에서 내가 가치있냐는 것은 위와는 다른 이야기이다. 즉, 다른 사람에게 많은 혜택을 나누어 주는 것은, 타인에 대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매우 공감가는 이야기일 것이다. 노트북을 개발하고 보급한 기업은 우리에게 가치를 주며, 이를 통해 그 기업들의 유효성은 높아진다. 이 유효성은 시가총액, 수익성 등으로 나타난다. 반면 평범한 일, 많은 다른 사람과 비슷한 일을 한다면 내 유효성은 크게 낮아질 것이다. 창업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2.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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