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의 데뷔전, 벽이 느껴졌던 1회와 기대를 하게 했던 나머지 2.2이닝, 다만 구속은 더욱 끌어올려야 할 것(기아 윤영철, 슈퍼루키, 프로데뷔전, 임병욱, 1회 5실점, 멘탈)


윤영철의 데뷔전, 벽이 느껴졌던 1회와 기대를 하게 했던 나머지 2.2이닝, 다만 구속은 더욱 끌어올려야 할 것(기아 윤영철, 슈퍼루키, 프로데뷔전, 임병욱, 1회 5실점, 멘탈)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기아타이거즈가 기대하는 슈퍼루키 윤영철 선수가 KBO리그에 정식 데뷔하는 날이었습니다. 연이은 우천취소로 인해 개막 2주만에 첫 선발등판을 하게 된 윤영철 선수의 첫 등판 상대는 키움히어로즈였습니다. 윤영철 선수는 시범 경기에서 한 차례 키움을 상대해서, 4이닝 동안 7K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던 기억이 있었던지라 기대가 모아졌는데, 역시 1군은 달랐습니다. 윤영철 선수는 1회 흔들렸습니다. 상대 톱타자 이용규 선수에게 용규놀이를 당하면서, 볼넷을 허용하면서 평정심을 잃었는지, 2번타자 이형종 선수가 첫 실점을 허용하는 2루타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번타자 이정후 선수에게 볼넷과 함께 폭투를 범하며, 무사 1,3루 위기가 이어졌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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