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사진 중국 드라마에서 무단도용 실종자 명단에 올라 제작진 사과


로제 사진 중국 드라마에서 무단도용 실종자 명단에 올라 제작진 사과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사진이 중국 드라마에서 무단 도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드라마 '광연' 제작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웨이보에 "미술팀의 업무 소홀로 인해 로제 사진을 사용했다"라며 "이로 인해 로제의 이미지와 평판에 악영향을 끼쳤다. 팬들·제작사·방송 플랫폼·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건 발생 후 제작사와 플랫폼은 사진을 바로 삭제했다"며 "향후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엄격하게 작업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작진은 "로제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사과의 뜻을 전하고자 연락을 취하는 중이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했다. 로제 프로필 본명 Roseanne Park (로젠 박)[1] 박채영 (朴彩英[훈음],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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