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낙성대역 맛집] 낙성대 삼겹살 - 연탄부락


[관악구/낙성대역 맛집] 낙성대 삼겹살 - 연탄부락

남친이와 운동 끝나고 너무 힘이 드니 고기를 먹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밥을 먹고 남친집에서 쉴 계획이었기 때문에 근처 고기집을 검색해봤다. 검색하다가 낙성대역 근처에 연탄에 구워 먹는 고기집을 발견했다. 우리는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갔는데 8번 출구에서 쭈욱 직진하니 푸라닭 옆에 있는 연탄부락을 발견했다. 안에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했는데 바깥일수록 사람이 많이 앉아있어서 우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 자리는 약 12개 정도 있었는데 2개의 테이블은 천막이 쳐진 테라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 갔을 때는 이미 만석이었다) 우리가 앉기도 전에 자리에 있는 연탄에 불이 들어와있었다. 연탄은 오래가니 손님들이 오기 전에 미리 올려놓은 것 같았다. (고기굽기전에 불멍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메뉴판을 봤는데 배가 고프니 전부 맛있어 보였다. 그런데 오~삼겹살이랑 삼겹살이 다른 메뉴인가..? 사장님께 여쭤보진 못하고 오~삼겹살(₩14,000)이 맛있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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