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츄러스 사흘째. 디테일을 전달하는 직업


맥도날드 츄러스 사흘째. 디테일을 전달하는 직업

집 근처 맥도날드의 아침은 조용합니다. 적어도 2층은요. 꽤나 넓은 매장에, 아무도 없거나 한 두 분이 조용히 식사를 하고 계시지요. 독립적인 카페형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통 유리를 통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한 눈에 보이지요. 사흘째,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츄러스 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글을 쓸 때에는 주문한 츄러스 세트 사진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요. 매일 사진찍는 것을 잊어버리네요. '30분 정도만 더 자다가 일어날까...' 라는 고민을 세번 정도 반복하다가 억지로 몸을 움직입니다. 카페, 맥도날드, 그 어디라도 상관 없습니다. 조금씩 걷다 보면 어느정도 부팅이 완료되지요. 커피,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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