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지만 친구 결혼식 갈 때만큼은 화장해야지


코시국이지만 친구 결혼식 갈 때만큼은 화장해야지

초등 육아맘의 메이크업 얼마 만에 해본 풀 메이크업인가 화장을 하고 외출하는 게 당연했던 20대와는 달리 30대 중반부터는 슬슬 화장하는 것과 거리가 점점 멀어지나 봐..... 내가 오늘 친구 결혼식이 있었는데 누구 결혼식 갈 때도 화장 풀 메이크업까진 안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친정엄마가 하도 답답해서 나 섀도우 그리고 블러셔랑 웨이브 고데기까지 해줬다.... 엄마가 나보고 이렇게까지 사람이 변했냐며.. 스모키 화장까지 매일 하던 나란 여자는 온데간데없고 민남매는 화장한 내 모습 보고 식겁하고 뱀파이어 같다는 둥 마녀 같다는 둥 많이 적응 안 되나 보다 ^^^^^^ 니 애미다. 내 친구 너무 예쁜 결혼식 축하 실컷 해주고 왔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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