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독일 맥주의 발전, 맥주 순수령


[술이야기] 독일 맥주의 발전, 맥주 순수령

목차 : 독일 맥주의 발전 그루트와 홉의 사용 맥주 순수령 술의 씨앗 효모의 등장 맥주 순수령의 위기 독일 맥주의 발전 복독일의 브레멘, 함부르크, 도르트문트, 쾰른, 아인베크 등의 도시는 12~15세기경에 한자 동맹에 가입하고 활발한 해외 무역을 벌였다. 이들이 빚은 고품질의 맥주는 유력한 수출품이 기도 하였다. 포도밭이 많았던 남부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주로 와인을 마셨다. 1618년에 발 발한 30년 종교 전쟁은 독일의 맥주 역사의 축을 흔들어 놓았다. 독일의 전 지역은 전쟁으로 초토화되었고 그간 번영하였던 북독일의 도시들도 모조리 파괴되었다. 남독일의 포도밭 역시 치명적인 타격을 입으면서 포도주의 양조가 불가능해지자 남독일의 양조 산업은 북독일을 따 라 맥주로 바뀌게 된다. 그루트와 홉의 사용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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