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4번타자 롯데 이대호 은퇴투어확정

조선의4번타자! 롯데 이대호! KBO 2022 시즌 은퇴투어 확정!! 올 시즌 각 구장에서 야구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넬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10개 구단과 의논한 끝에 그동안 리그와 국가대표로서 보여준 공로를 존중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고 발표했다. KBO리그에서 공식적으로 관련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7년 '국민타자' 이승엽(당시 삼성)이 첫 주인공이었다. 이벤트는 각 구단의 롯데 홈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엽(현 KBO 홍보대사) 이후 '은퇴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0년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2504안타) 를 기록한 박용택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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