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피겨국대 차준환 빵꾸똥꾸 진지희 편

런닝맨에서 피겨국대 차준환과 빵꾸똥꾸 진지희가 만났다! 13일 오후에 방영된 SBS '런닝맨' 에서는 피겨스타 차준환과 아역출신 배우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둘은 11년만에 어색한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11년 전 진지희와 차준환은 피겨 예능을 함께 출연해서 인연이 있었다. 두사람 모두 너무 오랜만에 만남이라 어색해했고 "다시 친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겠다" 고 서로의 성격을 그대로 나타냈다. 지석진이 참여한 M.O.M 의 음원이 음원차트 1등을 하면서 셀프 홍보로 런닝맨은 시작했다. 지석진은 밤 10시에 유재석에게 전화를 해서 자랑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이 전화와서 차트봤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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