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도 걸어도 (2008)


걸어도 걸어도 (2008)

이제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연휴가 5일이나 돼서 귀향은 안 해도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사람들이 어디 돌아다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집에서 전 부치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추석에 어울리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하려고 하나를 골라서 봤습니다. 가족영화를 떠올렸을 때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었습니다. 또 이맘때 키키 키린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년이나 지났더라고요. 키키 키린이 별세했을 때 보려고 했던 <걸어도 걸어도>를 오늘 이제 보게 되었네요. 추석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한 가족의 일상을 잔잔하고 담담하게 담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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